deno

  • 어제 글을 존나 날림으로 썼는데 왜 그러냐 하면 그 글의 내용 이외에 mui 적용하려고 똥꼬쑈를 하다가 결국에는 안되었기 때문이었다. 아니 esm.sh 통해서 설치까지는 되는데 스타일이 제대로 안먹음… 쉬발… 오늘은 왜 늦게 쓰기 시작하냐면 우마무스메 3기 마지막화를 봐야했기 때문이다. 여튼 이어서… mui가 안되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부트스트랩을 써봅시다. 붙스트랩이 좋은 점은 css는 그냥 cdn 암거나 가져다 쓰거나…

  • 나는 node와 npm을 싫어한다. node_modules가 프로젝트마다 생기는게 싫고 webpack 설정이 싫고 타입스크립트 쓰려면 별의별것을 다 써야하고 바벨써야하고 뭐 시발 간단한 타입스크립트 프로젝트 하나 만들라면 설정하는데 시간 다잡아먹고 의욕도 떨어진다. 지금까지 deno를 node의 대용으로 사용하려고 한건 순전히 nextjs로 되어있는 걸 fresh로 바꾸려는게 목적이었는데… 4년전쯤 만들었던 게 제대로 작동 안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쳐볼까 했는데… 그게… 프론트 얼마…

  • 기존에 node:crypto를 이용해서 파일을 암호화했었다. 이걸 이제 deno로 옮기려는데 며칠을 삽질을 해도 제대로 안되었다… 그래서 결국에 스택오버플로에 질문을 올렸고 매우 빠르게 답변을 받았다. 일단 node:crypto는 webcrypto를 구현한 것이 아니고 따라서 webcrypto (deno crypto가 구현한 것)과는 바로 연동?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. node:crypto쪽에서 webcrypto와 연동이 되게 하려면 node:crypto 쪽에서 encrypt를 할 때 authTag에 대한 정보도 같이 넘겨주어야…

  • 어제에 이어서 crypto-js의 AES.encrypt/AES.decrypt 를 구현해봅시다. 테스트 코드 잘 작동한다.

  • crypto-js를 이용해서 암호화를 작성해놓은 코드가 있었는데, 작성시기가 2~3년 전쯤이었다. 어느날 그냥 crypto-js를 찾아봤는데 더이상 서스테이닝을 안한다고 한다. 후… 그럼 버려야지. 그런데 문제가 있다. 이거 그냥 CryptoJS.AES.encrypt 이런 식으로 사용했었는데 이게 몇비트고 어떤 방식으로 동작하는지 자세히 알아야하는데 코드를 보니 너—-무 구닥다리 자바스크립트라서 코드 따라가는 것 조차 버거웠다.. 그냥 다른걸 쓰자니 이미 이걸로 암호화되서 저장된 값들이 있어서…

  • ANTLR4를 작년에 validator 만들 때 보고 그 뒤로 안보고 있었다. 물론 그때도 타입스크립트로 만든다고 공식 ANTLR4가 아닌 antlr4ts를 써서 공식 ANTLR4를 찾아본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… 간만에 들어가보니 ANTLR4 명령어?가 파이썬 이용하는걸로 바뀌어서 기존에 jar파일 받아서 java -jar antlr4.ts 어쩌구 저쩌구가 훨씬 편해졌다…. 그리고 antlr4ts는 서스테이닝이 안되고 있어서 하루빨리 버려야한다. 여튼 그러한 이유로 공식 ANTLR4를 써야하고,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