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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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ustand를 써보려고 했는데 완벽한 래퍼 라이브러리가 없다보니 사용하기 매우 불편하다. 그래서 래퍼를 만들려고 했는데 타입스크립트의 타입추론을 코틀린에서 구현할 수 없어서 포기했다. 그래서 코루틴을 쓰려고 했는데 이게 Kotlin/JS 에서도 정상으로 작동할 지 확인하기 귀찮다. 그래서 object를 이용해서 구현하려 한다. 리액트 Context를 사용하면 자식 컴포넌트들에도 같은 컨텍스트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이걸 사용합시다. 그래서 어떤 식으로 쓸까 예시로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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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에 글 쓰다가 KT-67444 에 대해서 왜 마스터에 머지는 되었는데 2.0.0 빌드에는 포함이 안되었는지 매우 화난다고 썼었다. 그래서 우회방법이 없나 찾아봤는데 도저히 못찾겠어서 Chat GPT에게 물어보니 바로 가르쳐줬다. build.gradle.kts 에서 commonWebpackConfig 에 넘기는 액션 내에서 configDirectory를 설정할 수 있다. 이 값이 null이 아니면 해당 디렉터리 내에 있는 JS파일을 webpack.config.js에서 설정을 export하기 바로 직전에 추가해준다. 가령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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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글을 존나 날림으로 썼는데 왜 그러냐 하면 그 글의 내용 이외에 mui 적용하려고 똥꼬쑈를 하다가 결국에는 안되었기 때문이었다. 아니 esm.sh 통해서 설치까지는 되는데 스타일이 제대로 안먹음… 쉬발… 오늘은 왜 늦게 쓰기 시작하냐면 우마무스메 3기 마지막화를 봐야했기 때문이다. 여튼 이어서… mui가 안되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부트스트랩을 써봅시다. 붙스트랩이 좋은 점은 css는 그냥 cdn 암거나 가져다 쓰거나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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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node와 npm을 싫어한다. node_modules가 프로젝트마다 생기는게 싫고 webpack 설정이 싫고 타입스크립트 쓰려면 별의별것을 다 써야하고 바벨써야하고 뭐 시발 간단한 타입스크립트 프로젝트 하나 만들라면 설정하는데 시간 다잡아먹고 의욕도 떨어진다. 지금까지 deno를 node의 대용으로 사용하려고 한건 순전히 nextjs로 되어있는 걸 fresh로 바꾸려는게 목적이었는데… 4년전쯤 만들었던 게 제대로 작동 안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쳐볼까 했는데… 그게… 프론트 얼마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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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에 이어서 crypto-js의 AES.encrypt/AES.decrypt 를 구현해봅시다. 테스트 코드 잘 작동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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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ypto-js를 이용해서 암호화를 작성해놓은 코드가 있었는데, 작성시기가 2~3년 전쯤이었다. 어느날 그냥 crypto-js를 찾아봤는데 더이상 서스테이닝을 안한다고 한다. 후… 그럼 버려야지. 그런데 문제가 있다. 이거 그냥 CryptoJS.AES.encrypt 이런 식으로 사용했었는데 이게 몇비트고 어떤 방식으로 동작하는지 자세히 알아야하는데 코드를 보니 너—-무 구닥다리 자바스크립트라서 코드 따라가는 것 조차 버거웠다.. 그냥 다른걸 쓰자니 이미 이걸로 암호화되서 저장된 값들이 있어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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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TLR4를 작년에 validator 만들 때 보고 그 뒤로 안보고 있었다. 물론 그때도 타입스크립트로 만든다고 공식 ANTLR4가 아닌 antlr4ts를 써서 공식 ANTLR4를 찾아본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… 간만에 들어가보니 ANTLR4 명령어?가 파이썬 이용하는걸로 바뀌어서 기존에 jar파일 받아서 java -jar antlr4.ts 어쩌구 저쩌구가 훨씬 편해졌다…. 그리고 antlr4ts는 서스테이닝이 안되고 있어서 하루빨리 버려야한다. 여튼 그러한 이유로 공식 ANTLR4를 써야하고,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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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ES를 이용하여 노드에서 파일 암호화를 해봅시다. 타입스크립트 설정이 매우 귀찮으므로 그냥 자바스크립트 node 18부터 뭔가 이상한게 추가된 듯 하다. 특히 저 parseArgs가 좀 편하네… arguments 파싱하려고 라이브러리 뒤지다가 요즘에도 다운로드가 많은거 확인해보니 1년전 업데이트라서 하… 쉬바… 하고 있었는데 18.3부터는 저게 된다 함. 여튼 이런 식으로 파일 암복호화가 가능하다.